포천 상아골 오토캠핑장 - 타프 3번자리 서진이와의 8번째 캠핑. 날도 덥고.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28개월 우리 아들과 물놀이를 할수 있는 캠핑장에 가보았다. 이번 캠핑은 처음 겪어보는 타입의 싸이트다. 무려.. 타프가 설치되어있는.. 예약할때 뭔소린지 잘 이해는 안됬는데 같이 간 매형 그냥 여기 하면됨.! 이래서 했었는데 와서 보니깐 이런 거구나...ㅋㅋㅋ 개좋다. 심지어 밤에 불도 켜진다...... 뭔가 펜션 놀러온 느낌! 근데 갤10의 광각 촬영은 컴퓨터로 봐도 시원하고 좋은거같다. 멕시멈 캠퍼의 어마어마한 짐.... 후우...쉽지않다. 8번째 캠핑에 도전한 울아들은. 익숙하게 도착하자마자 까까를 까달라고 한다음. 뽀로로주스를 마시면서 주변을 둘러본다. 얼렁 셋팅을 해보고- 이번에 새로 구입한 크레모어 v600을 켜본다. 시원하지만 .. 더보기 이전 1 2 3 4 ··· 3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