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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주말 백로주

주말 백로주 나들이-

 

매우 의미있던 캠핑

 

왜냐?

 

헤헤-

 

나아틀라스 삿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시빵 오예~

 

오예~

 

오오오오~

 

예예예예예예

 

 

 

 

백로주가서 아틀라스 쳣다능-

 

 

 

나들이 나오신

 

사모님들

 

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리 새집

 

수평은 안드로메다에-

 

오예

 

오예

 

 

수평은 진짜 안드로메다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과

 

태열이네집

 

커플텐트임

 

 

올-

 

돌고 돌아 오래걸려서

 

힐레베르그 아틀라스까지 오게되다니

 

감격

 

크흨

 

 

 

마지막 피칭을 하러 나온

 

msr 보드룸

 

윤탱 보드룸은

 

이렇게 떠나보내는건가-

 

그래도 간지는 쩔엇는데

 

아숩

 

물론 나는 인수할수가 없다능

 

 

 

 

 

찬또형 텐트

 

침낭말린다고 텐트를 덮어버리닌

 

안보이지만-

 

그래도 나마츠...

 

간지가 빻!!

 

 

어느정도 셋팅이 되니

 

용인 윤탱댁은 베개를 불고있듬-

 

 

 

(사진 심의 삭제당함)

 





대충 짐 밖에 널부러놓고

 

 

날시가 끝내주니-

 

밖에서 외식하는걸로-

 

이번에 이마트에서 새로사옴

 

Deperado

 

데낄라에 맥주탄맛인데 맛잇음ㅋㅋㅋ

 

 

 

 

 

한잔하는거지

 

맨날 남의집앞에서만 사진찍다가

 

우리집앞에서 드디어 사진 한컷-

 

오예

 

우리집 만세

 

 

 

 

백로주 필수템 똥셔틀 브롬톤도 한컷찍어주고

 

그사이

 

쉐프들이 점심을 준비하지-

 

 

옆집도 아틀라스

 

무려 밀리터리

 

심지어 도킹까지-

 

간지터짐-

 

이날 백로주에 보기 힘들다던 아틀라스 밀리터리 4동봣음

 

우리까지 아틀라스 6동-

 

백로주에 제일 흔한 텐트가 아닌가 싶다능

 

뭐하는거지?

 

거기요?

 

뭐하시죠??

 

 

요리하는건가?

 

 

으음

 

계속 점심요리하면서-

 

 

 

 

점심1차메뉴

 

불고기덮밥

 

2차메뉴

 

닭갈비

 

 

우리마눌님이 만들었는데-

 

여태껏 만들어줫던 닭갈비 맛의 집대성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제일 완성도 높았던-

 

 

 

sns작업하는 윤탱댁

 

 

마무리는 우동볶음

 

아 개쩔탱-

 

생각나는맛ㅋㅋㅋㅋ

 

 

 

 

그리고 오침때리고 나니

 

해가 저문다잉-

 

우리텐트 쩔탱0

 

 

그사이 눅눅해기전에 보드룸 접어주고-

 

또 옆에 새로운 아기자기 팸이 놀러왔길래 한컷-

 

 

텐트들이 다귀욥더라-

 

 

 

윤탱의 보드룸은 이렇게 안녕을 준비를..

 

 

우리처음만났던

 

어색했던 그표정속에~

 

마지막이라고 고이고이 접어서

 

 

패킹완료

 

 

즐거웠던 보드룸과

 

안뇽-

 

윤탱댁 신낫네 신낫어

 

텐트팔아서 고기사먹을려고 신낫는가

 

밤이라 불도 한번켜고 찍은건가

 

왜찍엇지?

 

흔들리고-

 

으음-

 

왜찍었을가?

 

고기먹을준비하느라

 

신나서 찍은거같음

 

로티쉐르 찬또형이 숯불을 쳌킹하고

 

 

헤헤-

 

텐트가 좋아서 계속 텐트만 찍었나보네

 

 

 

문제의 저녁식사

 

우리는-

 

생전 처음 맛보는

 

생 LA갈비를 먹었는데

 

그 LA갈비가 미친듯이 맛있어서-

 

하앜-

 

침고이는데-

 

막 아오 진짜 아 진짜

 

너무 맛있더라........

 

휴-

 

크흐

 

고오기

 

갈비

la갈비

 

이거슨 혁명

 

아나스타샤!

 

 

 

 

그렇게 고기먹고 놀면서-

 

우리는 쉘터가 2개나있는데

 

추운데 밖에서 놀았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고구마도 구어먹고-

 

 

 

 

 

옆에 놀러온 매형네 텐트 놀러갔다가

 

양갈비를 만나는 기연을 얻고!!

 

파로 데코도 해서

 

레으스트로오랑 같은 크-

 

 

그리고 본진복귀해서

 

오뎅탕을 먹엇지

 

 

 

 

아침에 일어낫더니

 

텐트가 얼엇다-

 

큰 일교차로 인한

 

후우-

 

 

 

하얀텐트는 난로없이 잤던 우리텐트

 

멀쩡한텐트는 난로켜고잔 윤탱네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는구만ㅋㅋㅋㅋ

 

 

텐트가 얼어부렸음-

 

 

오우예

 

 

윤탱난로 빌려서 말리다가

 

과자구어먹고

 

안말린채로 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트를 말리는데 생각보다 쉽긴했지만

 

다음부터는 다 말리고 귀가하고싶음-

 

 

 

이너가 없으니 결로는 심하긴 심한데

 

난로가 없으니 그냥 얼어서 비는 안와서 다행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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