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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냥 사는 일기

육아용품 -젖병소독기 유팡플러스 언박싱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필요하다고 하길래 구매함.

 

 

필수템이라고 해서 얻어보려고-

 

여기 저기 각설이마냥 돌아다녔지만

아무도 안 주더라...

 

슈발.

 

그래서 큰 맴먹고 하나 삼.

 

 

최저가보다 베페가 쫌 더 싸길래.

베페에서 구매함. (베페가 한 3쯤 싼 듯)

 

 

 

 

유팡플러스.

 

기존 유팡 젖병소독기의 단점을 개량한 모델이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고

베페가서 젖병소독기 몇개 봣는데 젤 좋아보여서 구매함.

 

내가 구매한 색상은 노르딕그레이라고 하는데.

그냥 회색이다.

 

색상은 베이지 핑크 그레이 세가지 인듯.

 

 

 

기존 모델은 이렇게 생겼는데.

뭔가 작아보이고-

 

신형에 비해 멋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다.

 

(출처 - http://www.upang.co.kr/)

 

 

 

 

암튼 나는 플러스 삼.

 

정격소비전력..

어쩌구.

주의사항은 박스의 글씨를 참고!!

 

고장나서 a/s하려면 02-511-8888

 

 

 

마데 인 코레아다.

 

 

 

 

 

 

박스를 열면 그릴이 있다.

고기 구어먹는 그릴은 아니고 받침대인듯.

 

그릴을 보니 캠핑이 가고 싶다.

 

 

 

 

 

 

 

 

 

뭐......받침대 그런거......??

 

뭐.....설명서 그런거....??

 

 

 

 

젖병소독기는 생각보다 가볍다.

 

 

만만한 주방에 설치해본다.

 

좁은 주방이 더 좁아 보인다.

 

니미. 철수 시킨다.

 

 

 

 

식탁으로 이동했다.

좀 더 양호한 느낌.

 

 

위치는 식탁위로 정했다.

 

 

 

 

 

중간문이 달려있다.

 

옆에 22개월 무이자로 구매한 빨래건조기님은

이제 19개월의 내가 힘을 합치면 완전한 내것이 될 것이다.

 

 

 

 

 

 

 

중간문을 닫고 앞문만 열면 안에 소독이 잘되고 있는지 확인 가능하다고 하는데.

 

젖병소독기를 살 때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유독 눈에 띄는 기능이었다.

 

 

 

 

 

 

 

 

 

 

 

 

 

설치하고 보니 스메그 냉장고 같은 느낌이 나는건 나만 그런건 아닐꺼 같다.

 

 

 

 

 

 

 

 

 

 

코드를 꽂고 잘 작동하나 확인해보려다가-

 

밥먹고 자꾸 움직이니 숨 참고

 

귀찮아서 오늘은 여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