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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태안 석갱이 캠핑장 1박 2일. - 스노우피크 아이보리클럽 출범?

 

 

 

다시 불붙게된 캠핑과 함께.

쳐박혀있던 카메라도 부활하였다...

 

이번 캠핑은.

 

a7m2 + samyang af 14mm f2.8

        + sony af 55mm f1.8 렌즈와 함께하였다.

 

 

이번캠핑은.

 

캠핑쩌리에서 프로가 되어 나타탄.

전설의 덕배와 그의 여친님.

 

김캠퍼쓰와 함께하였다.

 

 

 

목적지는 태안 석갱이오토캠핑장.

고아웃 개최지였던곳으로 나름 유명한 곳이다.

 

미리 적어준다.

장점 - 소나무, 바다, 그래서 동해 연곡해변 느낌남

단점 - 바닥 모래......모래...

 

화장실은 나라에서 운영하는 화장실이라 깨끗하고 좋았다.

샤워실은 하루 안씻어도 뭐.......................

 

김캠퍼쓰는 금요일부터 피칭해두고.

술때리다가 싸우나갔다고 하고.

우리 가족은 늦게 도착하여 설렁 설렁 피칭하였다.

 

대충 피칭했더니 뒤에가 짜그러졌는데..........

잘때 불편하더라..

 

 

오늘의 셋팅.

IGT 엔트리와.

로우원액션테이블이 추가되었다.

 

아쉽게도 롤탑테이블은 인연이 아닌것같다..

 

 

 

 

 

김캠퍼쓰의 도크돔 아이보리.

나랑 2주전에 캠핑같이 갔었는데

벌써 3번째 피칭이라고 한다.

헥사에포 타프까지 완벽하게 준비된 남자.

 

 

열정이 진짜 숨짐.

 

 

 

 

 

이리하여 스노우피크 아이보리 클럽을 출범시키기로 하였다고 한다.

 

윤탱이 랜드락도 샀다고 하니.

 

리빙쉘롱프로

랜드락

도크돔

헥사에보 까지 딱이다.

 

 

사진의 구성을 단 2주만에 셋팅시킨.

 

대단한 김캠퍼쓰.

광각으로 한방에 찍어서 그렇지.

식기 하나하나 허투루 산것없이 공부 열심히해서 구매한 티가 난다.

 

 

 

게다가 나에게는.

설봉 아이폰 케이블을 선물해주었다.

 

 

 

 

 

승리의 깃발을 꽂고.

수원의 시즌 첫승을 기대했으나.

 

울산한테 2:3 패배..........

 

 

 

점심은.

캠핑장에서 첨 먹어보는 엽떡과.

 

프로캠퍼 김캠퍼의 그리들을 사용한 돼지고기.

 

 

 

옷이 아직 아웃도어하지 않은데.

조만간 시조새같은거 사입고 올거같다.

 

수원의 승리를 위하여 컵마저도 파란색으로 샀는데........

(폴대가 빨간색이라 경기가 지는것 같다.)

 

 

이번에 새로산 마이플레이트.

국물새지말라고 홈을 만들어 둔게.

여윽시 설봉의 디테일!

 

 

밥을 먹고.

마눌님과 아드님은 서로 나잡아와바라.......... 술래잡기를 하고.

 

 

 

 

나는 아들과 모래놀이를 했다.

 

모래놀이를 하기위해 장화와 전신 미술복을 입혓더니.

 

 

완벽했다!!

 

 

승리를 염원하는

 

깃발의 펄럭임이 좋아서 찍었는데..

 

 

하아...

폴대가 레드라서 안되는것같다.

 

블루로 갈아타라고 조언해줘야할듯.

 

 

애랑 놀다왓더니.

 

밥볶아먹자고..

 

 

또 밥먹고 술먹고 ...

 

 

 

 

이태원 젊은이들이 먹는다는

 

모듬소세지를 먹엇는데.

 

이거 개꿀맛!!

대창도 꾸엄먹고.

 

 

 

술마시다 일어나서 이런거는 왜찍었다....싶은데

 

암튼 뭐 이런거 감성? 그런거니깐..

 

 

IGT *2

로우테이블 * 2

셋트의 구성이 광할하고 넓고 좋아서 한컷도.

 

 

 

 

 

다음날은 애랑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뭐하고 그래서 사진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