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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여주 해여림빌리지 캠핑장 A존.

이번 캠핑은.

 

a7m2 + TAMRON 28-75 F2.8 FE렌즈와 함께하였다.

 

여주에 좋아보이는 캠핑장을 예약하였다.

 

단점 - 5만원.

 

장점 - 가까움, 관리 잘됨, 싸이트 넓음.

 

날씨도 좋고 빠르게 피칭 파파팍.

 

나는 리빙쉘롱프로.

오늘의 캠우는 요즘 핫하다는 노르디스크 레이사6 베이지 칼라다.

 

정발을 한다는데.

그가격에 저정도 텐트는 하나 사둬야하난 하는 생각이...

 

 

셋팅을 하고.

냉커피를 한잔 타먹는다.

이번에 와이프 소꿉놀이를 위해 구매한 케틀NO1.

 

작고 귀엽고.

 

라면하나정도는 끓여먹지 않을까 싶다.

 

 

저번캠핑때는 배송되지 않아서 가져가지 못했던 플랫버너. 

만족도 높다.

 

 

높은 만족도를 몰아서 설봉원을 살꺼같은 느낌이 든다.

 

 

 

같이간 캠핑 친구 부부의 프리머스 투머너.

나는 안살거같은 투버너지만.

남이쓰면 참 좋아보인다.

 

전설의 덕배의 해바라기 버너도 안살것 같지만..

진짜 좋았음.

 

 

 

 

 

레이사6베이지와 깔맞춤으로.

타프도 가져왔는데-

 

 

음...

 

타프는 비싸야 좋은거같다.

헥사에보 짱짱맨

 

 

 

개방감도 좋고.

창문도 넓고.

 

4인 이너 

2인 이너도 구매할때 별매가 아니라는......

정말 매력적인 텐트가 아닌가 싶다.

 

 

 

점점 맥시멈 캠퍼가 되어가는...........

이번에 또 새장비 루메나 선풍기와 함꼐한다.

 

 

 

 

투예티쓰.

로디20과

툰드라 35.

 

 

 

셋팅 끝나면 바로 맛점.

 

 

 

 

그리고 후식은 패션후르츠??로 만든 에이드로 한잔한다.

 

 

시큼한 맛에 기분 조아진 아드님은.

넘나리 귀여운것.

 

아기 캠핑의자는 콜맨2인벤치가 짱인듯 싶다.

 

모기도 있는듯하여.

 

저세상 모기향 출격.

 

 

 

 

고오급 카메라 구경도 하고..

 

 

 

 

놀고 먹고 놀고 먹고를 시작한다.

 

 

 

라빈아울렛에서 행사하길래 사본 와인.

 

나쁘지않음.

 

 

 

 

그리고 불질.

 

 

시간이 참잘간다.

 

술좀 마시다보면 잘시간임.

 

 

새벽에 빗소리에 잠에서 깨고.

 

우중캠핑의 매력을 느끼고 있다가.......

 

비맞으면서 아들과 같이 철수 할수없을 깨닫고..

아들과 마누라는 먼저 처가집에 가라고 데려다주고.......

 

 

 

비장의 무기.

철수를 위해 김장 비니루를 구매해서 캠핑장에 복귀를 한다.

 

안에서부터 혼자 정리해야하는데...

 

으아아악...

다행히.

 

비가 그치고.

 

날이좋아져서

완벽하게 다말리고 철수했다고 한다.

 

 

날씨가 도와줘서 대참사를 막은 이번 캠핑은.

역시나 즐거웠다.

 

싸이트가 약간 경사가 있어서 자다보니...

다른가족들이 내쪽으로 굴러내려와서 매트 끝에 매달려서 잤지만..

 

 

 

여기 캠장 참 괜찮은곳같음..